제천 빨간오뎅축제 2026 일정과 함께 가볼 만한 곳 4곳

제천 빨간오뎅축제부터 청풍호까지, 지금 제천 가볼 만한 곳

바다 없는 내륙 도시에서 오뎅 축제를 연다는 게 좀 의외거든요. 근데 빨간오뎅의 원조가 제천이에요.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포장마차에서 시작된 음식인데, 남쪽에서 올라온 어묵이 상하기 쉬우니까 빨간 양념을 발라 구워 먹었던 게 유래라고 해요. 제천시가 2021년에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 상표 등록까지 해뒀어요.

마침 내일(2월 28일)부터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가 열리고, 축제 전후로 제천 주변 관광지까지 묶으면 당일치기나 1박 2일 코스로 괜찮은 여행이 돼요.

제천 빨간오뎅축제 2026

🔴 2026 제천빨간오뎅축제 핵심 정보

올해로 2회째인 이 축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안내 페이지에도 등록돼 있어요. 작년 1회 때부터 쯔양 영상(조회수 1,300만 회)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올해는 규모를 키워서 돌아왔어요.

축제 기본 정보
일정 : 2026년 2월 28일(토) ~ 3월 2일(월), 3일간
개막식 : 2월 28일(토) 오전 11시
운영 시간 : 매일 11:00 ~ 20:00
장소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1-1, 제천역 앞 광장
입장료 : 무료 (먹거리 부스는 유료)

제천역에서 내려서 도보 1분이면 축제장이에요. 기차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부담이 거의 없는 구조거든요.

먹거리 & 프로그램

25개 이상의 포장마차 부스가 레트로 감성으로 깔려 있어요. 오리지널 빨간오뎅, 치즈 오뎅, 오뎅 떡볶이 세트, 감자전, 닭발 같은 메뉴들이 나오고요. 먹거리 외에 빨간오뎅 빨리 먹기 대회, 달고나 만들기, 어묵 만들기 체험, 에코백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요. 저녁에는 버스킹, 트로트·어쿠스틱 공연, 마술쇼, 버블쇼까지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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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후로 묶기 좋은 제천 관광지

축제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쉬운 도시예요. 제천은 청풍호를 중심으로 볼거리가 꽤 몰려 있거든요.

🚡 청풍호반케이블카 — 청풍면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해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 풍경이 제천 여행의 하이라이트예요. 대인 18,000원, 소인 14,000원.
🌉 옥순봉 출렁다리 — 청풍호 수면 위 222m 길이의 현수교예요.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 3,000원(제천시민 1,000원).
🌿 의림지 — 삼한시대부터 있었다는 저수지로, 제천 1경이에요. 산책로가 잘 돼 있어서 축제 전후로 가볍게 걷기 좋아요. 인근에 의림지역사박물관도 있어요.
🏛️ 청풍문화재단지 — 충주댐 건설 때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옮겨놓은 곳이에요. 조선시대 관아, 석조물 등이 청풍호를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분위기가 독특해요.
💡 추천 동선
당일치기: 제천역 도착 → 빨간오뎅축제 → 의림지 산책 → 중앙시장 빨간오뎅 맛집 투어
1박 2일: 1일차 축제 + 의림지 / 2일차 청풍호반케이블카 + 옥순봉 출렁다리 + 청풍문화재단지

📌 주차·교통 실전 팁

기차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KTX나 무궁화호로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제천역 도착이고, 내리자마자 축제장이니까요. 자차로 간다면 제천역 주변 공영주차장(중앙시장 쪽)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케이블카나 옥순봉까지 이동하려면 차가 있는 게 편하긴 해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사이에는 1시간 간격 무료 셔틀버스가 다녀요.

⚠️ 날씨 참고
제천은 내륙 분지 지형이라 서울보다 체감 온도가 낮은 편이에요. 2월 말~3월 초는 아직 춥거든요. 야외 축제인 만큼 방한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아요.
한눈에 보기
1️⃣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는 2월 28일~3월 2일, 제천역 광장에서 무료 입장. 25개 이상 포장마차 부스와 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2️⃣ 축제와 묶기 좋은 관광지는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3️⃣ 기차로 서울에서 1시간 반, 제천역 하차 후 도보 1분. 자차 시 주말 주차 혼잡 대비 필요.

제천역에서 내리면 코앞이 축제장이고, 뜨끈한 빨간오뎅 한 입에 추위가 풀리는 구조예요. 거기서 하루 더 여유를 내면 청풍호 일대까지 돌 수 있으니, 겨울 끝자락 짧은 여행지로는 꽤 효율적인 선택지예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제천빨간오뎅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A. 축제장 입장은 완전 무료예요. 다만 포장마차 먹거리 부스는 개별 유료 운영이에요.

Q2. 빨간오뎅이 왜 제천이 원조인가요

A.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포장마차에서 어묵에 빨간 양념을 발라 구워 먹은 게 시초예요.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 상표 등록도 완료됐어요.

Q3. 서울에서 제천까지 어떻게 가나요

A. KTX 또는 무궁화호로 서울역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제천역에 도착해요. 축제장은 제천역 도보 1분 거리예요.

Q4. 축제 말고 제천에서 꼭 가볼 곳이 있나요

A.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가 대표 관광지예요. 1박 2일이면 충분히 돌 수 있어요.

Q5. 청풍호반케이블카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일반 캐빈 기준 대인 18,000원, 소인 14,000원이에요. 시네마360, 환상미술관 등 추가 체험 상품도 별도 운영돼요.

📅 본 콘텐츠는 2026년 2월 27일 기준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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